의주길

제3길쌍미륵길(용미3리 ~ 신산5리)

의주대로의 이정표, 쌍미륵을 지나는 길!
쌍미륵길은 조선시대 의주대로의 78번 도로를 곁에 두고 걷는 길로, 파주의 작은 마을을 지나는 길이기도 합니다. 쌍미륵길에서 만날 수 있는 용미리마애이불입상은 ‘쌍미륵’으로 불리는 불상으로 17.4m에 이르는 거대한 석상입니다. 예로부터 이 지역을 지나는 길손들은 쌍미륵을 이정표 삼아 길을 잡았습니다. 오늘날의 길손들 역시 멀리 쌍미륵을 바라보며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용암사에서 머지 않은 곳에서 고려시대의 명장 윤관장군의 묘를 지날 수 있는데, 기세등등했던 청나라 사신들도 여진족을 물리친 윤관 장군의 묘를 지날 때는 간담이 서늘해졌을 것입니다.
소요시간
4시간 30분 (14km)
  • 용미3리
  • 용암사
    마애이불입상
  • 윤관장군묘
  • 광탄삼거리
  • 신산5리
    버스정류장
  • 스탬프
    용암사
    윤관장군묘
  • 난이도
  • 택시
    GG콜택시
    1688-9999
이용가능한 화장실
①용미3리 마을회관   ②용암사   ③윤관장군묘   ④농협 하나로마트
대중교통
  • ● 주요 버스노선 용미3리 : 703번
    신산5리 : 10, 31, 33, 703번
문화재 안내
  •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보물 제93호)

    “쌍미륵”이라고도 불리는 마애이불입상은 대력 11세기경 제작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구전에 의하면 둥근 갓의 불상은 남상, 모난 갓의 불상은 여상이며, 고려 선종이 자식이 없어 맞이한 원신궁주의 꿈에 두 도승이 나타나 “우리는 장지산 남쪽 기슭에 있는 바위 틈에 사는 사람이다. 매우 시장하니 먹을 것을 달라”며 사라졌습니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즉시 바위에다 두 도승을 새기게 하여 불공을 드렸는데, 그 해에 왕자 한산후가 탄생했다고 전합니다. 이 불상들은 고려시대의 조각으로 우수한 편은 아니지만 탄생설화가 있는 점을 볼 때 고려시대 지방화된 불상양식을 연구하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 윤관장군 묘 (사적 제323호)

    고려중기 문신인 윤관(?~1111년)은 문무를 겸비한 고려의 공신으로 1104년(숙종 9)에 여진정벌을 위해 별무반을 편성하고 1107년(예종 2)에 여진을 정벌한 후 9성을 쌓았습니다. 한때 윤관장군의 무덤은 그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으나, 조선 1747년(영조 23) 후손들이 지금의 자리임을 주장하여 1764년(영조 40)에 공인되었습니다. 특히 이곳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명당으로 파평 윤씨와 청송 심씨 간에 400년간 지속된 산송분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2008년 심지원 묘를 비록한 청송 심씨 묘 19기 모두를 이전하면서 조상묘 다툼이 해결되었습니다.

상세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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